천주교대전교구관평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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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분과는 신자들을 위한 신앙교육을 포함한 연수, 피정 등 교육 계획 수립과 집행을 관장하고 본당의 영성적 인재 양성에 관련된 제반 사항을 다양한 단체와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 소속 단체 : 가톨릭성서모임, 성령기도회, 울뜨레야
▣ 2021년 신자 영성 교육
① 성서사십주간
2021년 본당 신자들의 지속적인 신앙교육을 위해 성서를 함께 읽고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성경을 전반적으로 읽을 수 있는 40주간 성경공부와 그룹공부을 통해서 좀 더 심화된 말씀을 묵상하고 나눔을 통해 성숙한 신앙인으로 살아가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 방법 : 비대면 온라인 강의(실시간 쌍방향)
※ 일시 : 20201.3.3.(수)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8:20~10:20
※ 말씀의 봉사자 : 이 마리베로니카 수녀 (대전가톨릭성서모임)
② 한달에 1권 영적도서 읽기
(2월) “이 빈 들에 당신의 영광이”
한국 교회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가 보낸 편지 모음으로 김대건 신부님이 걸으셨던 가슴 절절한 사랑과 신앙의 불꽃을 오늘을 살아가는 신앙인들 안에 타오르게 해줄 것입니다.
(4월) “세상 한복판에서 그분과 함께”
걱정에 사로잡혀 쫒기듯이 살아가지 않고 매순간 주님의 현존을 느끼며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5월) “사랑하며 기도하며”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의 뜻을 운문 형식으로 엮은 짧은 문장이 주는 강렬한 복음적 가르침에 대해 알아봅시다.
(6월) "아파하는 나에게"
인생의 혼란과 좌절 앞에서 길을 칮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길이 없고 막힌 것이 아니라 '길을 되돌아가는 것이지 길이 없는 것이 아님'을 일깨워주는 영성 에세이입니다.
(7월) "오상의 비오 신부 이야기"
그리스도의 오상을 받은 비오 신부님에게 드러난 하느님의 은총과 죄인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 제물로 바치고 영적·육체적 병자들을 치유해 준 비오 신부님을 통해 하느님의 자비와 '미사', '고 해성사', '기도', '복되신 동정 마리아'에 대한 깨달음을 얻도록 도와줍니다.
(9월) “기도, 이렇게 하니 좋네요.”
하느님 안에서 기뻐하며 기도를 바칠 수 있도록 기도에 대한 궁금증과 갈증을 일상의 이야기로 유쾌하게 풀어냅니다.
